한국논리학회 회원님들께

 

 

논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2019년 8월 2(금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정기 발표회를 안내 드립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세 분의 발표자를 모시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이번 정기 발표회에서는 논리학회 정기총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논리학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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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논리학회 여름 정기 발표회

 

 

일시: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장소한국외대(서울캠퍼스교수회관 2층 강연실

 

 

1:00-1:20 등록

 

1:20-1:30 개회사: 김신논리학회 회장(한국외국어대 LD학부)

 

1:30-2:30: 양은석(전북대 철학과): Relational semantics for Implicational tonoid logics

 

2:30-2:40 휴식

 

2:40-3:40: 이병덕(성균관대 철학과): A Genuine Dilemma between Epistemic and Practical Rationality

 

3:40-3:50 휴식

 

3:50-4:50: 김명석(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전숭현(경희대학교 철학과 석사과정): 사격분대 논증과 선택 효과

 

4:50-5:00 휴식
 

5:00-6:00: 정기총회

 

  

<초록

 

1. Relational semantics for Implicational tonoid logics/ 양은석

This paper combines two classes of generalized logics, one of which is the class of weakly implicative logic} introduced by Cintula and the other of which is the class of gaggle logics introduced by Dunn. For this purpose we introduce implicational tonoid logics. We define implicational tonoid logics in general and provide their algebraic semantics. We then examine their relation to weakly implicative logics and special kinds of gaggle logics called ``implicational partial-Galois logics.'' Next, we introduce relational semantics, called Routley--Meyer--style semantics, for those implicational tonoid logics.

 

2. A Genuine Dilemma between Epistemic and Practical Rationality/ 이병덕

In this paper, I defend the Incommensurability Thesis which holds that one cannot determine what one ought to believe, all-things-considered, when epistemic rationality conflicts with practical rationality. More specifically, I argue for two things. First, there are exceptional cases in which someone has a practical reason to bring it about that he is in a particular belief state, even though he has an epistemic reason not to hold the belief. Second, in such an exceptional case, we face a genuine dilemma because there is no objective principle by which to reconcile conflicts between epistemic and practical rationality. As a consequence, when a person is in such a dilemma, it is ultimately up to the person to decide which doxastic attitude to take.

 

3. 사격분대 논증과 선택 효과김명석전숭현

1000명의 사수로 이루어진 사격 분대가 사형수에게 발포했지만 사형수는 총에 한 발도 맞지 않았고사형수가 총을 한 발이라도 맞았다면 죽었을 것이라고 가정해 보자리차드 스윈번(Richard Swinburne)은 이 경우사형수가 가진자신이 총에 한 발도 맞지 않았다는 증거가사격 분대가 일부러 자신을 맞추지 않으려는 의도로 발포했다는 가설을 사격 분대가 그러한 의도 없이 발포했다는 가설보다 더 지지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대해 엘리엇 소버(Eillot Sober)사형수가 총에 맞았다면 죽었을 것이기에 사형수는 자신이 총에 맞지 않았다는 증거만 얻을 수 있으므로사형수가 얻은 증거는 선택 효과에 의해 치우쳐진 증거이기 때문에 두 가설 중 어느 한 가설을 다른 가설보다 더 지지할 수는 없다며 스윈번을 비판한다조나단 와이즈버그(Jonathan Weisberg)는 소버의 논증이 잘못되었으며 스윈번의 결론이 맞다고 주장한다우리는 와이즈버그의 결론에 동의하지만그의 근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본고에선 소버와 와이즈버그 모두 선택 효과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며이를 올바로 이해할 때 사형수가 가진 증거는 사격 분대가 자신을 맞추지 않으려는 의도로 발포했다는 가설을 지지한다는 점을 보이고자 한다.

2019/07/07 22:06 2019/07/07 22:06
한국논리학회 회원님들께
논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2019년 5월 4일 토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정기 발표회를 안내 드립니다.
전북대학교 철학과와 함께 하는 이번 학회에서는 여섯 분의 발표자를 모시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발표회와 같이 이번에도 등록비는 없습니다. 전북대학교에서 참석자 선생님들 모두를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논리학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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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논리학회 봄 정기발표회

주최: 전북대학교 철학과 및 전북대 비판적사고와논술연구소
주관: 한국논리학회
 
일시: 2019년 5월 4일 토요일
장소: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201호
지도: http://kko.to/xpW6NcMjT
오시는길: https://www.jbnu.ac.kr/kor/?menuID=244
 
 
12:50-1:00 등록
 
1:00-1:10 개회사 
- 김신, 논리학회 회장, 한국외국어대 LD학부
- 박일호, 전북대 비판적사고와논술연구소 소장
   
1:10-4:00 제1부
- 사회: 박준호, 전북대 철학과
 
1:10-2:00 휠러 우주론과 해킹의 오류
- 안영진, 고려대 철학과
- 김명석, 국민대 교양대학
 
2:00-2:50 베이즈주의와 헴펠: 베이즈주의자들은 헴펠의 직관을 포착하는가?
- 이일권, 전북대 철학과
 
2:50-3:00 휴식
 
3:00-3:50  상식의 긴 팔 베이즈주의
- 여영서, 동덕여대 교양대학
 
3:50-4:10 휴식
 
4:10-6:50 제2부
- 사회: 김한승, 국민대 교양대학
 
4:10-5:00 진리의 다원성과 상식적 다원주의
- 김동현, 한국교통대 교양학부
 
5:00-5:10 휴식
 
5:10-6:00  믿음과 욕구가 설명하는 것에 대하여
- 권홍우, 경북대 철학과
 
6:00-6:50  인식적 합리성을 위한 통시적 원리는 존재하지 않는가?
- 정재민, 원광대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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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 휠러 우주론과 해킹의 오류 | 김명석, 안영진
우리 우주가 어떻게 실현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우주론들이 제안되었다. 우주가 지성의 설계로부터 생겨났다는 논증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은 우주 안에 여러 세계들이 실현된다는 다중 우주론 모형에 관심을 둔다. 존 아치볼드 휠러는 세계들이 차례로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는 진동우주론을 제안했다. 이안 해킹은 휠러 우주론을 신빙성 있게 여기는 것이 이른바 “뒤집어진 형태의 도박사 오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나온 뒤 곧바로 휫테이커, 맥그래쓰 등이 해킹을 반박했다. 우리는 우선 해킹이 어떤 이유로 휠러 우주론을 오류라고 주장하는지 살펴보고 해킹의 비판에 이의를 제기한 이들의 반론을 살펴본다. 그다음 해킹의 비판과 달리 휠러 우주론은 오히려 매우 그럴듯하다는 점을 논증한다. 마지막으로 도박사 오류를 저지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릴 때 김한승이 약간의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미 레슬리와 맥그래쓰가 잘 보였듯 우리는 생명과 의식이 생겨나도록 잘 맞추어진 세계가 실현될 때만 그것을 그 세계를 경험하는 목격자들이다. 우리의 경험은 “실현된 세계 안에 들어와 그 세계 안에 생명과 의식이 생기는 것을 보는 이들이 적어도 하나 있다”로 이해될 수 있다. 우리의 이 경험은 우리 이전에 여러 세계가 실현된 적이 있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 따라서 우리 경험으로부터 휠러 우주론이 매우 그럴듯하다고 추론하는 데 저질러진 오류는 없다.
 
2. 베이즈주의와 헴펠: 베이즈주의자들은 헴펠의 직관을 포착하는가? | 이일권
까마귀 역설에 대한 베이즈주의자들의 표준적 해결책은 “조사 대상이 검지도 않고 까마귀도 아니라는 사실이 모든 까마귀는 검다는 가설을 입증한다”는 역설적 결론을 포착함으로써, 입증에 대한 헴펠의 직관을 정교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베이즈주의에 대한 이런 평가는 재고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헴펠이 제시한 직관이 더 남아 있기 때문이다. 헴펠의 첫 번째 직관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역설적 결론과 더불어 제시된 헴펠의 두 번째 직관은 “조사 대상이 까마귀가 아니라는 정보가 주어졌을 때 그 대상이 검지도 않고 까마귀도 아니라는 사실이 모든 까마귀는 검다는 가설에 중립적이다”는 것이다. 베이즈주의 표준 해결책은 엄밀한 의미에서 이 두 번째 직관을 포착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베이즈주의자들이 그들의 전형적인 전략, 즉 정량적 정당화에 기대어 그 직관을 근사하게나마 포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 정당화가 인정된다면, 베이즈주의 표준 해결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건재할 것이다. 까마귀 역설에 대한 헴펠의 해명은 이런 두 직관의 입증 관계를 비교한다. 따라서 그 두 가지 관계를 비교하는 것 역시 헴펠의 직관을 포착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베이즈주의는 입증을 정성적으로 다루는 전통적 이론들과 달리 입증을 정량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입증에 대한 보다 세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로써 다뤄지는 헴펠의 세 번째 직관은 “조사 대상이 까마귀가 아니라는 정보가 주어졌을 때보다 주어지지 않았을 때 그 대상이 검지도 않고 까마귀도 아니라는 사실이 모든 까마귀는 검다는 가설을 입증하는 정도가 더 크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베이즈주의 표준 해결책은 이 세 번째 직관을 포착하지 못한다. 나는 이 글에서 베이즈주의 표준 해결책이 가정하고 있는 것들에 주목하여, 베이즈주의 표준 해결책을 진단하고 나름의 처방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결국 베이즈주의 표준 해결책이 진정으로 헴펠의 직관을 포착하려면,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가정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 상식의 긴 팔 베이즈주의 | 여영서
현대 과학철학자들은 대개 유일하게 옳은 하나의 과학적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데에 합의하고 있다. 그들이 과학적 방법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 대신 여러 종류의, 여러 차원의 과학적 방법이 존재할 수 있다는 다원주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유일하게 옳은 하나의 정답을 과학의 정의로 제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현대 과학철학자들은 과학의 본성에 대해 말하기를 꺼린다. 여러 종류의, 여러 차원의 과학이 존재할 수 있다는 식의 답변을 제시하기도 한다. 최근 출판된 호이닝엔-휴에의 책 Systematicity(2013) 역시 과학적 방법이나 과학의 본성에 대해 말하기는 꺼리지만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을 체계화된 지식을 추구하는 인간 활동으로 규정한다. 호이닝엔은 과학을 사이비과학과 구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상식과 구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과학이 상식에 비해 체계화된 정도가 높다는 식의 차이점을 강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발표자는 호이닝엔의 이와 같은 입장으로부터 출발할 때, 과학적 방법에 대한 이해 역시 ‘상식의 긴 팔’이라는 비유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상식이 널리 공유되는 사고방식 및 지식을 의미할 때, 과학적 방법은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좀 더 엄밀하고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베이즈주의가 새로운 정보를 활용하여 매 순간 기존의 판단을 수정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확률을 사용하여 엄밀하게 제시하는 것이라면, 베이즈주의는 상식의 긴 팔에 해당할 수 있다. 이 경우 과학은 상식의 긴 팔이라는 과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체계화된 지식을 추구하는 인간 활동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발표자는 이상의 입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거로 어떤 것이 제시될 수 있을지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4. 진리의 다원성과 상식적 다원주의 | 김동현
조셉 울라토프스키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시행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진리에 대해 가진 일상적인 직관은 철학자들의 직관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따라서 그가 ‘상식적 다원주의’라 부르는 견해가 진리에 관한 가장 올바른 철학적 견해라고 주장한다. 이에 관해 본고는 다음 세 가지 주장을 논변할 것이다. 첫째, 어떤 진리 개념이 대응 직관과 조화된다는 것은 대응 관계가 올바른 진리 개념의 일원론적 기준이라는 것을 함축하지 않는다. 둘째, 진리에 관해 일반인들이 지니는 일상적 직관의 다양성은 진리 속성의 다원성을 지지하는 적절한 근거가 될 수 없다. 다시 말해, 울라토프스키의 실험 결과가 신뢰할 만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진리의 다원성만을 뒷받침하는 증거인 것도 아니며, 거꾸로 진리의 본성이 다원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울라토프스키의 실험 결과와 조화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셋째, 울라토프스키가 인용하는 실험이 보여주는 일상적 직관은 진리의 다원성에 관한 직관이 아니라 린치가 영역 문제(scope problem)라 부르는 문제와 관련된 직관이며, 이 점에서 울라토프스키는 실험 결과와 그가 제안하는 가설 사이에는 비약이 있다. 따라서 그의 실험 과정과 자료 자체는 충분히 신뢰할 만하며 사람들의 일상적인 진리 표현 사용과 직관은 그 실험의 결과가 보여주는 바와 실제로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그가 제안하는 결론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할 것이다. 
 
5. 믿음과 욕구가 설명하는 것에 대하여 | 권홍우
믿음과 욕구가 행위를 설명한다는 것이 상식 심리학이나 합리적 결정 이론의 기본적인 원리로 여겨진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삺펴보면 이런 입장은 지지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난다. 행위가 발생하느냐의 여부는 행위자의 믿음과 욕구 뿐만 아니라, 행위자 외적인 요소에도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은 믿음과 욕구가 설명하는 것은 행위가 아닌 "행위에의 시도," 또는 "정신적 행위"에 불과하다는 입장으로 물러서곤 한다. 본 논문은 브라이언 헤덴(Brian Hedden)에 기인하는, 이런 식의 논증의 한가지 예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궁극적으로 필자는 믿음과 욕구와 행위가 정확히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재고함으로써, 믿음과 욕구가 설명하는 것이 "시도"가 아닌 행위라는 상식적 입장을 고수할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6. 인식적 합리성을 위한 통시적 원리는 존재하지 않는가? | 정재민
우리는 다양한 믿음으로 구성된 믿음 체계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 체계가 합리적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식적 원리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믿음 체계를 제약하는 인식적 원리는 그것이 단일한 시점에 적용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공시적 원리와 통시적 원리로 나눌 수 있다. 공시적 원리는 단일한 시점(a time-slice)에서의 믿음 체계에 적용된다. 가령 많은 철학자들은 누군가가 어떤 명제와 그것의 부정을 동시에 믿는다면 인식적 합리성을 위한 공시적 원리를 위배하는 것이라고 본다. 반면 통시적 원리는 다양한 시점(time-slices)에서의 믿음 체계에 적용된다. 즉 통시적 원리는 시간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믿음 체계를 제약하는 것이다. 가령 많은 철학자들 특별한 이유없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을 바꾸는 것은 통시적 원리를 위배하는 것이라고 본다. 흥미롭게도 최근 몇몇 철학자들은 인식적 합리성을 위한 통시적 원리를 부정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식적 무편향성(Epistemic Impartiality) 원리를 받아들일 경우, 통시적 원리에 대한 인식적 정당화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탐구하는 것이다. 특히 인식적 무편향성을 가정할때, 어떻게 인식적 존중(Epistemic Deference)의 태도가 통시적 원리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탐구할 것이다. 
2019/04/24 15:00 2019/04/24 15:00


2019
 1 25(금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정기 발표회를 안내 드립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네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성균관대 철학과 인문교육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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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 1 25일 금요일

장소: 성균관대 명륜캠퍼스 호암관 50412

주최: 성균관 대학교 철학과 인문교육연구소

 

1:00-1:20: 등록

1:20-1:30: 개회사 (논리학회 회장 김신(외대) / 성균관대 이병덕)

 

1: 1:30-3:40: 사회(이진희/아주대)

 

1:30-2:30: 발표1(최승락/고려대): The Proof-Theoretic Criterion for Paradoxicality and

Ekman-Type Reductions

 

2:30-2:40 휴식

 

2:40-3:40: 발표2(정재민/원광대): A 'Permissivist' Worry about Leitgeb and Pettigrew's Argument for Bayesianism

 

3:40-3:50 휴식

 

2: 3:50-6:00: 사회(김명석/국민대)

 

3:50-4:50: 발표3(이계식/한경대): 논리를 누구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4:50-5:00 휴식

 

5:00-6:00: 발표4(이병덕/성균관대): A Coherentist Justification of In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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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승락: The Proof-Theoretic Criterion for Paradoxicality and Ekman-Type Reductions

초록: : Neil Tennant(1982, 1995) proposes an idea of avoiding paradoxes by restricting ourselves to a normal derivation. A derivation formalized in natural deduction can be in normal form through a certain reduction procedure. Tennant(1982) has given examples that a reduction process of paradoxical derivations ends up in a non-terminating reduction sequence. He proposes a proof-theoretic criterion for paradoxicality that a genuine paradox is a derivation of an unacceptable conclusion which is involved in a certain form of id est inferences and generates a non-terminating reduction sequence.

Schroeder-Heister and Tranchini(2017) argue that Tennant’s criterion for paradoxicality needs to be refined by suggesting a counterexample, called Ekman’s paradox. Not only Tennant, but Schroeder-Heister and Tranchini have offered solutions to the problem. The purpose of the present paper is to evaluate whether their solutions are successful. First, we argue that the solution of Tennant(2016, 2017) that the choice of generalized elimination rules can block the derivation of an absurdity from Ekman’s paradox is not successful. The real issue is not a choice of the form of elimination rules but of the set of proper reduction procedures. Second, it will be discussed that Schroeder-Heister and Tranchini’s Triviality test may not restrict all Ekman-type reduction process because it works relative to a given system.

For our solution to Ekman’s paradox, we shall propose Translation test with the minimum requirements that a legitimate reduction procedure must neither (T1) eliminate any necessary premise nor (T2) introduce any unnecessary detour. Consequently, Translation test can restrict the use of the Ekman-type reduction processes.

 

 

정재민: A 'Permissivist' Worry about Leitgeb and Pettigrew's Argument for Bayesianism

초록: Probabilism says that a doxastic state should be probabilistically coherent. Conditionalization says that an agent should update her doxastic state by conditionalizing on new evidence that she learns with certainty. Leitgeb and Pettigrew argue that Probabilism and Conditionalization are justified by appealing to accuracy. However, in this paper, I show that, given a plausible view on permissive epistemic rationality, their arguments are unsound.

 

 

이계식: 논리를 누구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초록: 논리가 중요하며 논리적 사고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말은 상식이다. 하지만 논리교육의 중요성은 논리의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논리 관련 수업이 거의 없다는 단편적인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예를 들어, 수리논리의 영향이 큰 수학 및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학과에서 제대로된 수리논리 기초를 가르치는 대학은 국내에 사실상 단 한 곳밖에 없다. 이에 반해 수학 및 프로그래밍 관련 학생 및 연구자들의 수리논리에 대한 요구는 매우 높다.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국내 논리교육의 방향을 한 번 모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수학과 수리논리를 전공하였고 다년간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담당한 연구자 입장에서 이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병덕: A Coherentist Justification of Induction

초록: In this paper I offer a coherentist justification of induction along the lines of a Sellarsian coherence theory. On this coherence theory, roughly, a proposition (or a rule of inference) is justified if we can meet all objections raised against it in our social practice of demanding justification and responding to such demands. On the basis of this theory of justification, I argue that we are justified in accepting the principle of induction in part because we have no alternative but to accept the principle of induction in order to pursue our epistemic goal. In addition, my coherentist view explains which inductive inferences it is rational to accept. Furthermore, my coherentist view also explains why there is no numerical probability x such that if the numerical probability of ‘p’ is greater than or equal to x, then we are justified in accepting that p.

 



 

2019/01/15 17:32 2019/01/15 17:32
 
2018년 11월 3일(토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정기 발표회를 안내 드립니다.
이번 학회는 마이클 던 교수 및 박창균 교수의 특별 발표가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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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1:30-5:00
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 226호 브릭스화상강의실
 
1:30 등록
1:40 개회인사 (김신 회장)
 
발표: 1:45-4:45
사회: 양은석(전북대)
 
발표1, 1:45-3:00
마이클 던(인디애나), Logically Coalescing Group Opinions
 
휴식, 3:00-3:15
 
발표2, 3:15-4:00
한성일(서울대),  Primitive Thisness and Finean Essence
 
발표3, 4:00-4:45
박창균(서경대), 논리학, 수학, '한계의 철학'
 
공로패 증정, 4:45-5:00
사회: 김한승(국민대)
2018/11/01 12:41 2018/11/01 12:41


논리학회 회원님들께

 

 

모두 안녕하신지요?

2018 6 22(금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정기 발표회를 안내 드립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교양교육학회,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논리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육관련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논리학회의 발표주제는 교양교육으로서의 논리교육의 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한 것입니다

많은 회원 선생님들이 담당하시는 논리 및 비판적 사고 교육에 대한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논리학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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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 6 22일 금요일 1:30-5:00

장소: 연세대학교(신촌), 백양관 S404

 

 

1:30 등록

 

1:40 개회인사 (김신 회장)

 

 

발표: 1:45-4:15

사회: 김명석(국민대)

 

 

발표1: 1:45-2:30

이진희(아주대): 교양교육으로서의 논리교육 현황과 분석

 

 

발표2: 2:30-3:15

여영서(동덕여대): 대학 교양 논리학,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휴식: 3:15-3:30

 

 

발표3: 3:30-4:15

홍지호(성균관대): 논증 분석과 평가 중심의 비판적 사고 교육법 옹호

 

 

종합토론: 4:15-5:00

사회: 김한승(국민대)

토론: 김동현(교통대), 김신(한국외대), 송하석(아주대)


 

 

2018/06/10 10:51 2018/06/10 10:51


논리학회 회원
님들께

 

 

모두 안녕하신지요?

 

2018 2 6(화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겨울 정기 발표회를 안내 드립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네 분 선생님을 모시고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논리학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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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 2 6일 화요일 12:40-5:00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602 (정문 근처 대학교회와 박물관 사이의 건물입니다)

 

12:40 등록

12:50 개회인사(김신 회장)

 

발표1: 1:00-1:50

Simon Langford(UAE University): Who Knows?: the case for shifting epistemic standards

 

휴식: 1:50-2:00

 

발표2: 2:00-2:50

박일호(전북대): 우리는 언제 일어남직함을 고려해야 하는가베이즈주의 믿음 갱신의 새로운 비교환성

 

발표3: 2:50-3:40

김준걸(성균관대): 존재양화사와 보편양화사의 우선성 문제

 

휴식: 3:40-3:50

 

발표4: 3:50-4:40

이동훈(연세대): 심적 상응자 이론

 

----------------------------

<
초록>

 

Simon Langford(UAE University): Who Knows?: the case for shifting epistemic standards

 

박일호(전북대): 우리는 언제 일어남직함을 고려해야 하는가베이즈주의 믿음 갱신의 새로운 비교환성

본 발표에서 주요원리와 조건화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특히 객관적인 일어남직함(chance)이 우리 믿음 체계에 언제 개입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최종 신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논증한다. 이 목적을 위해서 조건화와 주요원리의 몇몇 형태들을 정식화한다. 그리고 객관적 일어남직함이 우리 믿음 체계에 개입되는 두 가지 방식을 제시한다. 그리고 각 방식에 따른 믿음 갱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 일어남직함을 고려해야 하는지 합리적인 이유들을 검토할 것이다.

 

김준걸(성균관대): 존재양화사와 보편양화사의 우선성 문제

본 논문은 존재양화사와 보편양화사가 논리적으로 동등한 지위를 갖지만 전자가 후자에 설명적으로 우선한다는 점을 논증한다. 더불어 왜 프레게가 보편양화사를 그의 논리체계의 원초적 양화사 기호로 채택(해야만)했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그 이유가 수 0 1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관한 프레게의 문제의식과 결부되어 있음을 보인다.

 

이동훈(연세대): 심적 상응자 이론

양화가 존재를 충분히 반영하는지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양화되는 것이 존재한다면양화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을 해명하기란 어렵다양화되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존재를 어떻게 이해할지는 불분명하다하지만존재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주목할만한 철학적 연구들이 있다우선, Jody Azzouni에 따르면존재는 우리의 심리학적 혹은 언어적 과정으로부터 독립적이다다음으로, Tim Crane에 따르면양화되는 것은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게다가, Andrew Bacon에 따르면지시는 일종의 지향적 태도이다이러한 논의들로부터 양화는 종종 우리 마음에 의존적인 반면 존재는 우리 마음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그렇다면 허구적 담론이나 지향적 태도는 우리 마음에 의존적인 만큼 존재를 반영하지 않을 것이다따라서존재하는 것은 우리 마음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양화되는 것이다놀랍게도실재가 우리의 관점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직관에 바탕을 둔 이러한 아이디어의 형식화는 형이상학적 양상성을 포착하기 위한 상응자 이론의 변형에 의해 잘 이루어질 수 있다따라서나는 이 글에서 심적 상응자 이론 및 그 원초어와 공준을 제시하고 그것이 부정존재문지향적 태도허구적 담론직접지시실질적 구성명제양상성을 비롯한 다양한 형이상학의 논의들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018/01/12 14:31 2018/01/12 14:31

논리학회 회원님들께

 

 

논리학회 회원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4월 29(토요일)에 있을 <한국논리학회 봄 정기 발표회>를 안내드립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네 분 선생님을 모시고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발표회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구위원장(이진희: 010-5412-3579/ren-man@hanmail.net)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논리학회 배상.

 

 

 

일시: 2016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1:00 – 6:00

장소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210

동덕여자대학교 찾아오시는 방법지하철 6호선 월곡역/동덕여대역에서 하차, 2/3번 출구에서 500m 지점

 

 

<일정>

 

1:00 - 1:20 등록

1:20 - 1:30 개회 인사 (박준용 회장)

 

 

1사회최동호(서울대)

발표1 (1:30-2:30): Horwich on Ungrounded Reason

발표이병덕(성균관대)

논평김동현(교통대)

 

 

발표2 (2:30-3:30): 하나

발표김준걸(성균관대)

논평김남중(경상대)

 

 

휴식: 3:30-3:45

 

 

2사회여영서(동덕여대)

발표3 (3:45-4:45): Paraconsistent Counter-Examples to Ex Contradictione Quodlibet.

발표최승락(고려대)

논평이진희(아주대)

 

 

발표4: (4:45-5:45): Kripke-style semantics for involutive basic substructural fuzzy logics

발표양은석(전북대)

 

 

 

2017/04/24 15:31 2017/04/24 15:31
존경하는 논리학회 회원님들께,

한국논리학회는 2017년 1월 5일에 한국연구재단의 후원 하에 한국과학철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과학과 논리: 과학철학과 논리학의 상호 발전 전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8편(국내 발표자 7명/국외 발표자 1명)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다음은 학술대회의 각 섹션에서 발표된 논문들이며, 제목을 클릭하여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1. 전체세션: 과학과 논리-과학철학과 논리학의 상호 발전 전망

안건훈 | 관계논리에 의한 인과성 분석
전영삼 | 우도와 베이즈 인수
Xiang Huang | Taking the Heuristic Structure as a Model of Scientific Rationality


2. 분과세션 1: 논리학의 관점과 과학철학의 문제들

이영철 | 연역과 귀납의 구분 기준에 관하여

정훈 | Rawls's Self-Defeat: A Formal Examination of John Rawls's Theory of Justice


3. 분과세션 2: 과학, 논리, 의미

최성호 | 우리 마누라는 누구인가?: '우리 마누라'에 대한 강진호 교수의 제안을 검토함

전진권 | 선택 단위 논쟁과 의미론 시각
김태경 | 지각의 하위단계와 비개념적 내용

2017/01/25 16:15 2017/01/25 16:15

한국 논리학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한국논리학회에서는 오는 겨울정기학술대회를 한국과학철학회와의 공동학술대회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공동학술대회 제목: 과학과 논리-과학철학과 논리학의 상호발전 전망

* 일시: 2017년 1월 5일 

* 장소: 고려대학교 법학관 구관 B-101호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발표를 신청해 주셔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보다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논의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회 일정을 아래에 첨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뜻 깊은 공동학술대회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한국 논리학회 배상.

 


공동학술대회일정

 

12:30-12:45 등록 (법학관 구관 B-101)

 

12:45-13:00 개회인사 (법학관 구관 B-101)

 

13:00-15:30 전체세션 (법학관 구관 B-101): 과학과 논리 - 과학철학과 논리학의 상호발전 전망

 

 

   사회: 여영서 (동덕여대)

 

발표 1.  관계논리에 의한 인과성 분석, 안건훈 (강원대 명예교수)

발표 2.  우도와 베이즈 인수전영삼 (고려대)

   발표 3.   Taking the Heuristic Structure as a Model of Scientific Rationality, Xiang Huang (Fudan University)

 

15:45-18:15 분과세션I / II


분과세션I (법학관 구관 B-103): 논리학의 관점과 과학철학의 문제들

 

   사회: 김동현 (한국교통대)

 

발표1.  연역과 귀납의 구분 기준에 관하여, 이영철 (부산대)

   (취소) 발표2.  라이헨바흐의 양자논리와 서울해석의 사건서술김재영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발표3.  Rawls's Self-Defeat: A Formal Examination of John Rawls's Theory of Justice,
 정 훈 (University of Rochester)

 

분과세션II (법학관 구관 B-104): 과학논리의미

 

사회: 천현득 (이화여대) 

 

발표1.  우리 마누라는 누구인가?: '우리 마누라'에 대한 강진호 교수의 제안을 검토함, 최성호 (경희대)

   발표2.  선택 단위 논쟁과 의미론 시각전진권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발표3.  지각의 하위단계와 비개념적 내용김태경 (University of York) 

 

18:15-18:30 폐회 (법학관 구관 B-101)




발표 논문 및 초록

* 전체세션: 과학과 논리 - 과학철학과 논리학의 상호발전 전망

   발표
 1.  관계논리에 의한 인과성 분석, 안건훈 (강원대 명예교수)

이 논문의 초점은 논리적인 개념들 가운데 관계논리를 이루는 개념들에 의해 인과성이 지닌 특징들을 분석하고 정리해 보려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논리성과 인과성의 차이를 밝히겠다이어서 크게 재귀관계대칭관계이행관계를 통해 인과성의 특징을 살펴보려 한다가능하면 추론이나 논증을 통해서 말이다. 인과관계는 사건들 사이의 관계이므로 개념상 재귀관계비재귀관계전재귀관계는 성립될 수 없다이런 점에서 인과관계는 반재귀관계에 있다인과관계는 원인선행설에 근거해 반대칭관계에 있다는 것이 예로부터 통설로 되어 있다그러나 상호조건설원인 ․ 결과동시발생설에 근거해 대칭관계에 있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원인과 결과 사이에 시간간격이 있다면 그 사이에 결과의 발생을 저해하는 것도 있기에 그렇다인과관계가 형성되는 순간에는 사건들 사이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므로 상호조건적이라는 측면에서결과 없이는 그 원인을 생각할 수 없다는 인식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주장되기도 한다이행성여부에 관한 담론은 인과관계를 연속선상에서 언급할 때 주로 나타난다하지만 인과사건을 연쇄적인 것으로 파악했을 때는 그 관계가 이행적인 경우도 있고반이행적인 경우도 있어 결국 비이행적인 것으로 귀결된다. 인과관계를 대칭관계로 파악할 경우에는 논리적 필요충분조건과 인과적 필요충분조건의 차이를 밝히는 일이 필요하다특히 후자의 경우는 동일성문제나상호조건설과 관련되어 있기에 더욱 그렇다비이행관계로 파악할 경우에는 이행관계도 반이행관계도 아님을 밝히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발표 2.  우도와 베이즈 인수전영삼 (고려대)

경험적 증거에 의해 선호할 만한 가설을 결정하는 데 있어 우도의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다하지만 불확실한 증거에 의한 신념도의 갱신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제프리 조건화는 그러한 우도를 변화시키며따라서 우도의 객관성에 심각한 훼손을 초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안으로 이른바 베이즈 인수를 활용한 방식이 제안되기는 하였으나나는 그 방안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없음을 논증할 것이다그리고 그 문제를 좀 더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다른 한 가지 방안을 제시하기로 한다.

 

   발표 3.   Taking the Heuristic Structure as a Model of Scientific Rationality, Xiang Huang (Fudan University)

Abstract: Scientific rationality cannot be modelled purely by the algorithms, but should als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local epistemic norms which are both defeasible and reliable. Heuristics with systematic biases are this kind of local norms. By studying some concrete examples of how heuristics are used in scientific practices, this article reveals some basic characters of the heuristics, formulates a notion of heuristic structure based on these characters, and argues that the heuristic structure may provide us with a plausible model of scientific rationality.

 

* 분과세션I논리학의 관점과 과학철학의 문제들

 

    

발표1.  연역과 귀납의 구분 기준에 관하여, 이영철 (부산대)

연역과 귀납의 구분 기준으로는 보통 (1) 논증의 전제와 결론의 일반성과 특수성의 특정한 조합에 따른 구분, (2) 전제와 결론의 내용량 비교에 따른 구분, (3) 전제와 결론의 도출 관계에 대한 논증자의 주장 유형에 따른 구분, (4) 전제와 결론의 실제 도출 관계 유형에 따른 구분의 네 가지가 있다나는 실질적으로 (4)만이 옳다고 보며그 이유를 밝힌다기준 (1)은 너무 허술하며기준 (2)는 내용의 비교가 전제로부터 결론의 도출 관계의 문제로 되는 한에서만 (그리고 결국 네 번째 기준으로 전환되는 한에서만적용 가능하고따라서 그 자체로 독립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 없다기준 (3)--이것과 이것의 절충적 변형이 이 발표의 주된 비판 대상인데--은 연역과 귀납 구분의 규범적 성격즉 연역과 귀납은 논증이 논리적 관점에서 따라야 할 규칙들의 유형으로서우리는 그 규칙들에 비추어 논증을 연역적이라거나 귀납적이라고 평가해 분류한다는 점을 놓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를 지닌다오직 (4)만이 규범 과학으로서의 논리의 본성에 충실하고 문제가 없다이 기준에 따르면오직 연역과 귀납의 규칙들에 실제로 맞는 논증만이 각각 연역적 논증과 귀납적 논증이 되고그 어느 쪽 규칙에도 맞지 않는 논증은 연역적이지도 귀납적이지도 않다.

   발표2.  Rawls's Self-Defeat: A Formal Examination of John Rawls's Theory of Justice, 정 훈 (University of Rochester)

One of John Rawls’s major aims, when he wrote A Theory of Justice, was to present a superior alternative to utilitarianism. Rawls’s worry was that utilitarianism may fail to protect the fundamental rights and liberties of persons in its attempt to maximize total social welfare. Rawls’s main argument against utilitarianism was that, for such reasons, the representative parties in the original position will not choose utilitarianism, but will rather choose his justice as fairness, which he believed would securely protect the worth of everybody’s basic rights and liberties. In this paper, I will argue that, under close formal examination, Rawls’s argument against utilitarianism is self-defeating. That is, I will argue that Rawls’s own reasons, assumptions, and the many theoretical devices he employs demonstrably imply that the representative parties in the original position will choose utilitarianism instead of justice as fairness. I will demonstrate this through a formal model.



* 분과세션II과학논리의미

 

 

발표1.  우리 마누라는 누구인가?: '우리 마누라'에 대한 강진호 교수의 제안을 검토함 최성호 (경희대)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어 공동체에서 우리 마누라가 어떻게 화자의 아내를 가리킬 수 있는가에 대한 정대현의 이론을 비판하면서 강진호가 그 대안으로 제안한 이론을 논박하는 것이다한국어 표현 우리 마누라의 표준적 용법에 대한 탐구는 무엇보다 그것의 기술적 내용을 확정할 것을 요구하는데그것은 필자가 동의어 논제 공동체 논제라고 부르는 두 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추구함으로써 수행될 수 있다동의어 논제는 우리 마누라 우리의 마누라가 동의어라는 논제이고공동체 논제는 ‘x가 우리의 마누라이다가 참이기 위해서 x를 공유하는 마누라 공유 공동체가 존재해야 한다는 논제이다이 때 강진호는 정대현에 대한 그의 비판 논문에서 우리 마누라의 표준적 용법에 대하여 새로운 제안을 내놓는데강진호의 제안은 동의어 논제를 수용하는 반면 공동체 논제를 거부하는 것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해석될 수 있다. ‘우리 마누라의 기술적 내용에 대한 이러한 제안과 함께강진호는 한국어 사용자들이 우리 마누라를 사용하는 표준적 맥락에서 그것을 지칭적으로 사용한다고 보는 정대현의 입장을 반대하며 우리 마누라가 사용되는 표준적 맥락에서 그것이 속성적으로 사용된다고 역설한다. ‘우리 마누라에 대한 이러한 강진호의 견해는 동의어 논제는 거짓이지만 공동체 논제는 참이고 아울러 우리 마누라의 표준적 용법이 지칭적 용법이라고 보는 필자의 견해의 대척점에 놓여 있다그런 점에서 본 논문에서 필자는 우리 마누라에 관한 강진호의 제안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논점을 논박할 것이다

 
  발표2.  선택 단위 논쟁과 의미론 시각전진권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본 발표는 선택 단위 논쟁의 중요한 논거인 동등성 논제와 평균화 오류 논제가 모형에 대한 의미론 시각을 통해서 해소될 수 있음을 보일 것이다이를 위해 먼저 충돌하는 두 이론인 친족선택론과 집단선택론 모형의 수학적 구조를 의미론 시각을 통해서 분석한다이 분석은 두 모형과 프라이스 모형이 위계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분석에 따르면 동등성 논제와 평균화 오류 논제는 다른 위계에서 이론을 이해한 결과이다따라서 발표자는 두 논제의 충돌이 모형 구성의 위계를 구별하면 해소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결과적으로 진화론의 이 사례는 논리적 구조만을 고려하는 구문론 시각은 과학 이론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발표3.  지각의 하위단계와 비개념적 내용김태경 (University of York) 


지각 경험에 관한 개념주의를 주장하는 맥도웰과 브루어와 같은 철학자들에 따르면 지각 경험이란 의식적 상태이며 우리의 개념적 능력의 접근을 허락하는 이른바 personal level of mental state로 정의된다반면신경철학자들로 일컬어지는 라프토폴루스와 뮐러 는 경험의 내용이 인지적 침투 (cognitive penetration)를 허락하는 하에서는 개념적 내용을 갖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개념적 내용을 갖는 다고 주장한다따라서 이들에게 있어 경험이란 때로 우리의 인지적 침투의 접근을 허용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를 포함하며개념적 내용과 비개념적 내용을 구분하는 기준은 내용을 갖는 경험이 인지적으로 침투되었는지 (cognitively penetrated) 그렇지 않은 지의 여부이다. 발표자는 신경 철학자들의 입장을 간략히 검토하면서비개념주의자들이 경험의 비개념적 재현의 내용은 오로지 비의식적 경험 안에서의 지각적 정보만을 의미한다’ 라는 주장을 펼친다 할지라도 그러한 내용의 존재 역시 높은 차원의 의식적 개입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음을 논할 것이다.  

 
 
 
 


 


 
2017/01/02 23:05 2017/01/02 23:05

논리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한국논리학회에서는 2016년 정기 여름 발표회를 아래와 같이 가지고자 합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다섯 개의 발표를 바탕으로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여러 일정들로 바쁘시겠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한국논리학회 배상.

 

------------------------------------------------------

일시:     2016 7 19 화요일 오후 1:00  6:00


장소
: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관 110호 (정문에서 볼 때 가장 왼쪽 첫번째 건물)


찾아오시는 방법
: 지하
 6호선 월곡역/동덕여대역에서 하차, 2/3 출구에서 500m 지점. (차를 가져오실 경우 동덕여대에서의 주차는 무료입니다)

 

일정

 

등록 (1:00 - 1:20)

 

개회 인사 (1:20 - 1:30): 박준용 회장

 

 

1부

 

발표 1 (1:30-2:20): 변수(variables)와 관련된 프레게의 논의에 대한 고찰

 

발표:  이계식 (한경대)

논평:  한대석 (충남대)

초록:  프레게의 Begriffsschrift는 변수(variables)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후반부 양화사에 대한 부분에서도 다시 한 번 변수의 역할을 논한다이번 발표에서 프레게의 변수에 대한 논의와 현대 컴퓨터 수학에서의 변수에 대한 논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를 살펴본다또한 프레게의 고민이 현대 컴퓨터 수학의 발전에 끼친 영향을 확인한다.

 

발표 2 (2:20-3:10): Epistemic Optimism: Credences and Accuracy 

 

발표:  박일호 (전북대)

논평:  김남중 (경상대)

초록:  This paper is intended to formulate and justify some versions of epistemic optimism. In particular, I will formulate what will be called Credence-based Optimism and Accuracy-based Optimism, and practically justify them using diachronic Dutch book arguments. This paper is structured as follows: Section 2 is devoted to formulating and justifying what I will call Credence-based Optimism. In Section 3, I point out a difficulty of such optimism and attempt to formulate and justify another kind of epistemic optimism, Accuracy-based Optimism. Lastly, I will compare these kinds of optimism with other epistemic norms like (General) Reflection in Section 4. In doing so, we can ascertain the theoretical status of the epistemic optimism in question. 

 

발표 3 (3:10-4:00): Horwich on the Value of Truth

 

발표:  이병덕 (성균관대)

논평:  김동현 (교통대)

초록:  Paul Horwich argues that the concept of truth is not constitutively normative. Nonetheless, he explains the alleged value of true belief by claiming that truth for its own sake is morally valuabl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his explanation about the value of truth is implausible. For this purpose, in particular, I argue for the following claims. Truth is too thin a notion to be constituted by any substantial norm, and so there is no substantial norm of truth independent of the norms of justification. Thus, we ought to pursue our epistemic goal by following the norms of justification. In addition, epistemic values are relative to our epistemic goal, whereas moral values are relative to our moral goal. Hence, the alleged value of true belief has no direct bearing on our moral goal. Instead, the alleged value of true belief should be understood in terms of the epistemic value of justified belief.

 

 

휴식 (4:00 - 4:20)

 


2부

 

발표 4 (4:20-5:10): Locality, independence, and origin essentialism

 

발표:  이충형 (포항공대) / 이병욱 (토론토대)

논평:  권홍우 (연세대)

초록:  Rohrbaugh and deRosset (2004; 2006) present a new argument for origin essentialism, the view that a material object could not have had an origin different from its actual origin. We argue that their argument fails for two reasons. First, its main premise that preventing the production of a material object must make local differences (the locality of prevention thesis) is false because identity and origin are not governed by locality. Second, the argument is self-refuting because another premise (the separability thesis) conflicts with its conclusion, i.e., origin essentialism.

 

발표 5 (5:10-6:00): The Impossibility of Liberal Rights in a Diversified World

 

발표:  정훈 (아리조나대)

논평:  김현섭 (서울대)

초록:  One purpose of individual rights is to adjudicate social conflict in a way that renders a determinate social choice. However, many social conflicts arise not because people disagree
about who has rights over what, but rather because people disagree about the fundamental natures of the social alternatives themselves. (e.g. abortion) This paper considers whether a liberal social choice that respects each individual’s rights is possible in a diversified world where different individuals hold incompatible views on social ontology. 




2016/07/18 02:52 2016/07/1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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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한국논리학회 공식 누리집입니다. 학회장은 김한승입니다. 학회 주소: (027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국민대학교 북악관 1326호 김한승 교수 연구실 | 총무간사: 이종현 kalogic2017@gmail.com | 논리연구 투고처: (0245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25길 11 교수연구동 207호 김신 교수 연구실 | 또는 편집인의 메일 skim@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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